[BTS 컴백] 먼길 돈 하객들·축사에 BTS 등장…검문에 청첩장 찾기도

"따릉이도 안 된다니…무조건 멀리 걸어와야 하니까 화가 나는 거죠." 황수정(28)씨는 21일 오전 11시 광화문 일대 예식장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20분 넘게 늦고 말았다. 도통 길을 찾지 못해서다. 평상시면 자택에서 걸어서도 30분이면 도착할 거리지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예정으로 광화문 일대 곳곳의 통행로가 막힌 탓에 황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