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지어 빚 갚다 끝”…청년농 평균부채 2.4억, 생활비 줄이고 ‘돌려막기’

청년 농업인의 절반 이상이 영농을 위해 빌린 원리금을 상환하고자 생활비를 줄이거나 새로운 대출을 받아 갚는 이른바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경영체 부실실태와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40대 이하 청년 농업경영체의 최근 3년간 평균 부채액은 2억39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부채액의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