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지난 20일 대전광역시 자동차 부품회사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인명사고와 관련 담화문을 발표했다.박 지사는 담화문에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330만 도민과 함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또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연락이 닿지 않는 분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바한다”면서 “현장에서 구조와 수색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소방 당국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경남도는 중앙정부 및 대전시 등 관계기관의 협조 요청에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면서 “사고 수습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경남도 역시 이번 사고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도내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가겠”고 했다.[창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