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 참사, 사망자 집중된 헬스장은 도면에 없는 ‘불법 복층’

대전 대덕구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9명)가 집중된 공간이 설계 도면에도 없는 임의 복층 구조였던 것으로 드러나났다. 21일 대전 대덕구와 대덕소방서에 따르면, 당초 건물 3층 헬스장으로 알려졌던 사고 현장은 조사 결과 층고가 높은 2층의 자투리 공간을 막아 만든 불법 조성 의심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