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21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A 씨는 18일 오후 4시경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크게 다친 B 씨는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범행 당시 질병 등을 이유로 심신장애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A 씨를 구속한 뒤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