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도 서둘러 끝냈다”…BTS 공연 앞둔 광화문 안전요원

BTS 컴백 공연이 열리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안전 인력이 투입되며 현장 대응이 강화됐다. 공연을 앞두고 소방대원들이 식사를 서둘러 마친 뒤 순찰에 나서는 모습이 이어지는 등 긴장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이날 공연은 오후 8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며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약 1만5000명이 현장에 투입돼 인파 밀집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에 나섰다.현장에 배치된 소방대원들은 공연 시작 전까지 식사를 마친 뒤 곧바로 순찰에 복귀했다. 한 소방대원은 “18시부터 본격적인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며 “환자 발생이나 응급 상황에 대비해 계속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광화문 일대는 구역별로 나뉘어 순찰과 대응이 이뤄지고 있으며, 별도의 구조대도 추가 배치돼 인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상황을 관리 중이다. 특히 인파가 몰리는 구간에서는 압사 사고나 응급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동하며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