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거장과 손잡은 BTS, 드론쇼로 화려하게 연 ‘아리랑’ 월드투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야외 공연을 개최하며 약 4년 만에 공식적인 완전체 행보를 재개했다. 미 CNN은 21일 BTS의 광화문 공연을 조명하며, 이번 공연이 완전체 복귀 무대를 넘어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전 멤버의 병역 의무 이행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서는 행사로, 현장에는 약 26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콘서트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복에서 착안한 의상을 입은 각국 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수의 관람객이 전통 의상을 기반으로 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소품들도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일부 팬은 BTS를 기리기 위해 전통 한복과 머리 장식을 선택했다고 CNN에 말했다.이번 공연의 백미는 전야제부터 시작된 화려한 시각 연출이었다. 공연 전날 밤, 서울 하늘에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