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너무 멋져요! 내가 지금 서울 한복판 현장에 와서 이 무대를 본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아요(Unbelievable)!”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시작되며 터져 나온 환호성으로 뒤덮였다. 광화문 일대를 채운 4만여명 관람객의 함성과 응원봉의 보랏빛 불빛으로 열기가 달라올랐다.정각 BTS의 신곡 음악이 울려 퍼지자마자 관람객들은 일제히 무대 쪽으로 몰려들었다. 관람객들은 “보인다!”, “드디어!”라는 외침과 함께 응원봉 불빛을 켰다. 곳곳에서 비명과 울음이 뒤섞인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일부는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했다.멤버들이 인사를 건네자 “으악!”, “우리 오빠!”라는 비명과 함께 눈물을 글썽거리는 관람객도 있었다. “너무 보고 싶었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는 팬들의 외침도 이어졌다.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보던 김모(24)씨는 “이 날이 올 줄 몰랐다. 너무 좋다”며 “(BTS가) 건강히 오래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