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전 대덕구 화재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 소통 강화와 맞춤형 지원을 지시한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상시 소통 채널 운영 등 후속 대응에 착수했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오후 대전 대덕구 화재 사고와 관련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3차 회의(중수본-지수본 연석)를 개최하고 사고수습과 관련한 대통령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고현장을 방문해 1시간 가량 면담시간을 갖고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노동부장관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에게 유가족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맞춤형으로 촘촘하게 보상・지원하며 사고원인 조사 과정에 유가족들이 투명하게 참여하도록 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대전시, 대덕구청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회의와 중수본 회의를 잇달아 개최해 대통령 지시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