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내 새끼 어떡해… 아이고, 불쌍해서 어떡해…”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한 희생자의 70대 후반 어머니는 숨을 제대로 고르지 못한 채 ‘꺼억, 꺼억’ 끊어지는 울음을 토해냈다. 몸을 가누지 못하는 그를 가족들이 붙잡고 있었지만, 울음은 좀처럼 멎지 않았다. 그 자리에 있던 누구도 고개를 들지 못했다. 22일 합동분향소와 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