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살릴 것인가’ 넘어 ‘어떻게 살릴 것인가’로

최근 TBS 관련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현장 방문과 국회 정책 토론회가 잇따르고 있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 지원이 중단된 뒤 존폐 위기에 놓인 TBS를 둘러싼 논의가 ‘TBS 정상화 여부’ 공방을 벌이던 단계에서 벗어나, 어떤 방식으로 공영미디어를 복원할 것인지에 관한 논의로 옮겨가는 흐름이다.지난 20일 오후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 위원장이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이하 TBS)를 찾아 비상 방송 체제에 놓인 현장을 점검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