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1612경기 금자탑…NBA 최다 출전 새 역사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 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42·LA 레이커스)가 정규리그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을 새로 썼다. 제임스는 22일 올랜도와의 2025~2026시즌 NBA 방문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통산 정규리그 출전 기록을 1612경기로 늘렸다. 이로써 제임스는 1997년 은퇴한 로버트 패리시(73·1611경기)가 29년 동안 보유하고 있던 정규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뛰어 넘어 이 부문 단독 1위가 됐다. 미국 농구 전문매체 ‘바스켓볼 뉴스’는 “제임스는 이제 공식적으로 NBA 역대 최고의 ‘아이언 맨’이 됐다”고 평가했다. 2003년 NBA에 데뷔한 제임스는 역대 최다인 23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제임스는 통산 득점(4만3241점)과 통산 출전 시간(6만710분)도 역대 1위에 올라 있다.이날 ‘1612’라는 숫자가 금빛으로 새겨진 농구화를 신고 코트를 누빈 제임스는 12점, 6리바운드, 4도움을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105-104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제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