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기후부 장관에 “피자값 부족하면 연락하라”…왜?

이재명 대통령은 “공무원이 열심이면 국민이 행복하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X(엑스·옛 트위터)에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행복한판’ 프로그램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조직 내 협업과 배려 문화를 확산한 직원을 매주 선정해 직원이 속한 부서에 간식(피자)을 제공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 대통령은 “김성환 장관과 공무원 여러분 잘 하고 계신다. 감사하다”며 “피자값 부족하면 언제든지 연락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일부 정부 부처에 응원 피자를 보낸 바 있다. 올초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국민에게 차질없이 지급해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직원들에 피자를 보냈다. 또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 직원들에게도 피자를 선물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말에도 대통령경호처와 산업통상부 무역정책국·투자정책국 등에도 피자를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