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강아지와 강릉 가족 여행 앞두고 준비한 것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여명에 육박하며 전체 인구 수의 30%에 달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주위를 둘러봐도 강아지 한두 마리를 키우는 집은 흔하다. 우리 가족 역시 강아지를 키운다. 지인의 소개로 견생 1년차에 이미 두 번이나 파양을 당했다는 말티즈를 식구로 맞아 들인지도 여러 해. 어느새 우리 강아지는 열한 살이 되었다. 반려견이 많아진 만큼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시설도 많아졌다지만, 실제로 강아지를 데리고 나서려면 제약이 많다. 평소에 대부분 강아지는 집에 있고, 공원 산책을 함께 하지만 아주 가끔은 가족 여행에 동반하는데 그때마다 고려 해야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강아지와 함께 여행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들 3월이 가기 전 우리는 강아지까지 포함한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 사람 셋에 강아지 하나가 움직일 때 강아지 용품은 사람 셋의 물건을 합친 분량은 된다. 사람들이 오가는 실내에서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면 이동 기구인 일명 '개모차'가 있어야 하고, 실내 배변을 하는 녀석이니 배변패드도 여러 장 챙겨야 한다. 그 뿐인가. 사료와 물통, 그리고 휴지며 배변 봉투, 하네스등 하나둘이 아니다. 물론 이런 물건들을 다 챙겼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