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안전공업, DB손보 등에서 785억 원대 화재보험 가입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사업체가 800억 원 규모의 화재보험 등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차 부품 제조 업체 안전공업의 ‘202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2개 손보사에서 785억 원 규모의 화재보험에 가입했다. 보험가입금액은 각각 685억 원, 100억 원이다. 안전공업의 건물, 기계 등 보험 가입 자산은 장부 규모로 200억 원 규모다. 다만 롯데손보에 대한 가입 건은 이번 화재가 난 공장과 다른 소재지에 대해 이뤄진 것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피해 보상은 DB손보 측으로부터 받게 된다. 이번 화재에 따른 실제 보험금 지급액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공업은 화재보험 외에 가스 사고에 따른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배상책임보험, 종업원을 위한 산재보험 등에 가입했다.DB손보 관계자는 “안전공업이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