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어 삼바 파업 예고… 노봉법 업고 더 세진 ‘노조 청구서’
동아일보

삼성전자 이어 삼바 파업 예고… 노봉법 업고 더 세진 ‘노조 청구서’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의 연이은 5월 총파업 예고에 삼성이 창립 이래 초유의 동시 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삼성의 교섭 결과가 올해 산업계 노사 관계의 향방을 가를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면서 산업계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전자·바이오 동시 파업 예고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부터 이틀간 집중 교섭에 돌입했다. 노조는 5월 총파업을 예고하며 강경 노선을 고수하다 24일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과 노조 집행부의 면담 이후 교섭 재개로 선회한 상태다. 노조는 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선 폐지 등과 함께 7% 임금 인상안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상한선 폐지 대신 자사주 및 특별성과급 지급 등을 주장한 바 있다. 임금 인상안도 6.2%로 제시했다. 노조는 집중 교섭이 결렬될 경우 4월 23일 첫 집회를 시작으로 5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상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노사 간 교섭이 13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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