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체납 논란’ 이혁재 “한 번의 실수…사법·도덕 책임 다해”
동아일보

‘폭행·체납 논란’ 이혁재 “한 번의 실수…사법·도덕 책임 다해”

과거 음주 폭행과 거액의 세금 체납으로 물의를 빚은 코미디언 이혁재가 국민의힘 청년 비례대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책임을 회피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공적 영역의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에 도덕적 결함이 짙은 인물을 세운 당의 선택과 이혁재의 발언을 두고 비판이 거세다.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혁재는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을 향한 자격 논란을 의식한 듯 “한 번의 실수로 영광을 잃었지만, 법치주의 국민으로서 사법적·도덕적 책임을 다하며 살았다”고 강변했다.이어 도전자들을 향해 “누구나 실패할 수 있지만, 아무나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순 없다”며 “대한민국은 실패한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기회의 나라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나이키의 슬로건인 ‘저스트 두 잇(Just do it)’을 인용하며 심사를 이어갔다.하지만 그의 ‘책임’ 강조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냉담하다. 이혁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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