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7일 미국이 한국 등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병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병 대신 무쇠(Iron, 무기)를 보내자”는 내용의 글을 미국 안보매체에 기고했다.개혁신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외교·안보 전문매체 워온더록스(War on the Rocks)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기고문을 인용하며 “국내에서는 ‘파병이냐 아니냐’라는 이분법이 반복되고 있다. 저는 그 프레임이 틀렸다고 본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군함만이 기여가 아니다. 천궁-II는 이미 중동에서 거의 완벽한 요격률을 기록 중이고, 천광 레이저 대공무기는 한 발당 1.5달러로 드론을 잡는다”며 “이런 방어 체계와 군수·정비 역량을 제공하면, 인도-태평양 전역의 전력을 유지하면서도 항행의 자유를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한국이 이제 중동 해양 안보의 기술적 백본(Backbone, 중추) 역할을 수행해야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