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동 사태로 인한 수급 불균형을 고려, 나프타에 이어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수출 제한도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경기 광주의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연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 차원에서 나프타는 수출이 금지됐는데, 석화 제품도 굉장히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