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풀무원이 바다의 자생력을 보존하고 건강한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해양관리협의회(MSC)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풀무원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수서 본사에서 MSC 한국사무소와 ‘지속가능 수산물 급식 협력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명랑 풀무원 글로벌마케팅총괄본부장과 서종석 MSC 한국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MSC는 수산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가능 어업의 국제 표준을 수립하는 비영리기구다. 현재 전 세계 어획량의 20% 이상이 MSC의 검증을 거친 어업 현장에서 생산되며, UN은 이들의 데이터를 지속가능발전목표(SDG 14, 해양생태계 보호) 달성을 위한 공식 측정 지표로 채택하고 있다.양측은 이번 합의를 통해 인증 수산물의 급식 식재료 보급을 늘리고 실무 영양사들을 대상으로 관련 정보 공유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급식 현장과 연계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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