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알을 주우러 집을 나섰던 5명의 초등학생이 10여 년 만에 유골로 돌아온 '개구리소년 사건'이 35주기를 맞았다. 27일 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의모임 등에 따르면 개구리소년 사건 35주기 추도식은 전날 오전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에서 열렸다. 추도식에는 유족, 달서구청,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헌화, 추도사,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