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하나도 어렵다”…초고령 사회, ‘효도 가전’이 바꾼 일상의 속도 | Collector
세계일보
“버튼 하나도 어렵다”…초고령 사회, ‘효도 가전’이 바꾼 일상의 속도
아침 7시, 밥솥 앞에 선 70대 김모 씨는 예전처럼 버튼을 한참 들여다보지 않는다. 커진 글씨와 단순해진 메뉴 덕분에 ‘취사’까지 걸리는 시간은 몇 초로 줄었다. 사소해 보이는 변화지만, 매일 반복되는 동작에서의 피로는 확연히 달라졌다.
급격한 고령화 속에서 유통업계의 경쟁 축이 ‘성능’에서 ‘사용 경험(UX)’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