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공포에 뉴욕증시 또 하락…국제유가 3년8개월만에 최고치
동아일보

전쟁 공포에 뉴욕증시 또 하락…국제유가 3년8개월만에 최고치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될 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는 2022년 7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793.47포인트(1.73%) 내린 45,166.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8.31포인트(1.67%) 내린 6,368.85에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장보다 459.72포인트(2.15%) 떨어진 20,948.36였다. 나스닥과 다우존스 지수는 종전 최고점 대비 각각 약 13%, 10.5% 하락한 것이다. S&P 500 지수도 종전 최고점에서 약 9% 하락했다. 특히 S&P 500 지수는 4년만에 최장기간 하락세를 보였다. 이같은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후통첩’ 시한을 재차 연장한 이후 본격화됐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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