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때 입은 웨딩드레스 다시 입었어요”…1년만에 43㎏ 감량한 英 여성
동아일보

“결혼식 때 입은 웨딩드레스 다시 입었어요”…1년만에 43㎏ 감량한 英 여성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비만 치료제의 도움으로 설탕 중독을 극복하고 1년 만에 약 43㎏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머지사이드주 위럴에 거주하는 다니엘 태너(41·여)는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104㎏에 달하는 고도비만 상태였다. 체질량지수(BMI)는 42.1로 정상 범위(18.5~24.9)를 크게 벗어났고, 옷 치수는 20사이즈(한국 기준 2XL 이상)를 입어야 할 수준이었다.그녀의 비만 원인은 심각한 ‘설탕 중독(sugar addict)’ 때문이었다. 태너는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킨 직후부터 잠들기까지 하루 최소 15개의 초콜릿 바와 초콜릿 과자 한 박스를 먹어 치우는 일과를 반복했다. 그녀는 당시 상황에 대해 “마치 알코올 중독자 같았다. 초콜릿이 너무 맛있어서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었고, 머릿속에서 계속 단 음식을 찾는 괴물을 잠재워야만 했다”고 회상했다.건강 악화를 우려한 의사의 경고에 태너는 지난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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