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이 토마호크 미사일 고갈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는 27일(현지 시간) 미국 국방부 내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불과 4주 만에 850발 이상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이란에 발사돼 무기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밀 무기의 빠른 소모 속도는 일부 국방부 관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미사일 추가 확보 방안에 대한 내부 논의를 촉발했다”고 보도했다. ● “탄약 고갈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토마호크 미사일은 1000마일(약 1600㎞) 이상을 비행할 수 있고, 불과 수 미터 단위의 정밀 타격까지 가능하다. 이 때문에 1991년 페르시아만 전쟁에서 처음 실전에 사용된 이후 미군의 주요 공격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초기 형태를 개량시킨 최신형 토마호크 미사일은 2004년부터 실전 배치됐다. 위성을 통해 미사일과 통신할 수 있고, 사전에 설정된 목표물을 타격하거나 GPS를 통해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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