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움츠렸던 소비심리가 온화한 날씨와 함께 기지개를 켜고 있다. 평년보다 포근한 기온 흐름 속에 봄 체감 시기가 앞당겨지자 유통업계는 나들이객의 발길을 붙잡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와 시즌 메뉴를 앞다퉈 선보이며 ‘봄 특수’ 공략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봄철에는 야외 활동 증가와 함께 패션·레저 관련 소비 비중이 확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