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과 끝을 점유하려는 유통·식품업계의 ‘핀셋 마케팅’이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단순히 연령대를 구분하는 수준을 넘어 학업과 취업, 사회초년생이라는 생애주기별 생활 패턴을 공략해 미래 소비자를 선점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경기 둔화와 소비 심리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기업들은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매스 마케팅보다 구매 잠재력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