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끊긴 깊은 산속, 곡괭이 대신 기타 줄을 튕기고 LP판을 닦으며 유쾌한 하루를 보내는 '산골 베짱이' 이창호 씨가 있다. 낡은 기와집을 직접 고쳐 터를 잡은 그는 적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