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강도’ 대면하는 나나 “뭔가 많이 잘못됐다”
동아일보

법정서 ‘강도’ 대면하는 나나 “뭔가 많이 잘못됐다”

가수 겸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5)가 ‘강도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본인 집에 침입한 강도와 대면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뭔가 많이 잘못된 것 같다”고 했다. 나나는 2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강도와 대면 원치 않았지만…결국 법정 선다’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나나는 그러면서 “법이 이렇다고 하니 따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나나는 “잘 다녀오겠다. 다들 많이 걱정하시는데 걱정 말라. 잘 하고 오겠다”고 했다. 이어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말할 것을 맹세한다”며 가해자를 향해 “당신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잘 보겠다”고 했다. 나나 집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30대 A 씨의 3차 공판은 다음 달 21일 열린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 공판으로 열리는 이번 재판에는 A 씨 침입 당시 집에 있던 나나 외에 그의 모친도 증인으로 출석한다. 앞서 나나는 A 씨와의 대면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혀왔지만,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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