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9일 서울에서 벚꽃이 공식적으로 피었다고 밝혔다.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서울기상관측소 내에 지정된 관측표준목인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올해 이 표준목에서 꽃이 피며 이날 개화가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4월 4일)보다 6일, 평년(4월 8일)보다 10일 빠르다. 기상청은 1922년부터 서울기상관측소 표준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