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한국이 다음달 1일부터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자금 유입에 따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WGBI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이 발표하는 글로벌 국채 지수로, 주요 연기금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벤치마크로 활용한다. 글로벌 국가들은 WGBI 편입이 국채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번 편입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지수에 단계적으로 이뤄진다.현재 25개 나라의 국채가 편입돼 있으며 우리나라의 예상 편입 비중은 2.08%로 전세계 편입 국가 중 9번째로 큰 규모다. 각국별 지수 비중은 해당국 국채 시가총액 비중에따라 업데이트되며 미국이 41.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이 이 지수에 편입되면 전 세계 대형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글로벌 투자 기관들의 투자 자금이 정해진 비중만큼 자동으로 한국 국채에 투자하게 된다.증권가에서는 최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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