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현지 시간) 요르단을 방문하고 안보 파트너십 구축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암만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회담하고 잠재적인 안보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협력에 열려 있다”며 협력 의사를 밝혔다.그는 “전쟁의 양상이 변하고 있어, 전장의 새로운 도전에 맞춰 기술도 끊임없이 적응해야 한다”며 “통합된 방어 시스템 없이는 국민과 주요 기반 시설을 포괄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우리는 실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이란제 드론에 대응해 독자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우리의 전문 지식을 공유받는 국가들이 역으로 우크라이나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드론 기술 공유 대가로 방공망 강화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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