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키움 팬 여러분, 기뻐하십시오.키움이 드디어 SSG를 상대로 역사적인 싹쓸이 승리를 거뒀습니다.키움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안방 경기에서 SSG를 6-0으로 완파했습니다.김웅빈(30)이 이틀 연속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달았던 이번 주중 3연전은 결국 키움의 3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키움이 이 인천 연고 팀을 상대로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챙긴 건 2020년 6월 19~21일 역시 고척 맞대결 이후 2160일(5년 11개월) 만입니다.‘인천 연고 팀’이라는 표현을 쓴 건 당시에는 이 팀 이름이 SSG가 아니라 SK였기 때문입니다.신세계 그룹에서 SK를 인수한 2021년 이후 이번 3연전 이전까지 키움은 SSG를 상대로 27승 2무 54패(승률 0.333)에 그치고 있었습니다. 같은 기간 키움이 가장 약한 상대가 SSG였습니다.정용진 SSG 구단주(신세계그룹 회장)는 2021년 당시 유행하던 음성 기반 소셜 미디어 ‘클럽하우스’에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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