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아이돌 그룹 BTS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일부 숙박업소가 평소보다 수십 배 높은 가격으로 객실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의 한 숙박업소 예약 가격 정보가 공유됐다. 공개된 화면에는 평소 금요일 기준 5만 7000원이던 객실 가격이 BTS 공연일인 6월 12일에는 300만 원까지 치솟아 있다.객실 상태는 동일했지만, 가격 차이는 약 5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이다.해당 숙소는 원룸 형태의 스탠더드 객실로, 평소에는 금요일 기준 5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공연 당일에는 가격이 수십 배 폭등했고, 그마저도 ‘예약 마감’인 상태로 표시됐다.일부 이용자들은 “실제로 저 가격에 예약이 이뤄진 것이 사실이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논란이 확산하자 커뮤니티에는 시민들이 비판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대놓고 등골 빼먹으려는 수작에 부산에서는 1000원도 쓰지 않고 가려고 한다. 너무 꼴 보기 싫어서 물부터 김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