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이 지난해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 미국을 제치고 프랑스에 이어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 올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102억 달러)보다 11.8% 증가한 11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89억 달러) 대비 13.5% 증가한 101억달러로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수입액은 전년(13억2000만 달러)보다 2.3% 감소한 12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780억 달러)의 12.9%를 차지했다.특히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는 미국을 제치고 프랑스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랐다. 지난해 국가별 화장품 수출액은 프랑스가 243억 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이 114억 달러, 미국이 108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미국 1위·유럽·중동 성장…수출 시장 다변화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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