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오르자 유통 매대도 먼저 바뀌었다. 음료 코너에는 제로 탄산이 늘었고, 간식 진열대에는 저당·고단백 문구가 붙은 제품들이 앞으로 나왔다. 체중 관리가 일부 다이어트족만의 일이 아닌 일상 습관으로 넓어진 흐름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22일 질병관리청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의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68.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