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의 수억원대 임금 및 성과급 잠정 합의안 소식이 전해지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등에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성과급 지급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이어오던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20일 극적으로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두 차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사후조정이 결렬되며 평행선을 달리던 노사가 파업 돌입을 약 1시간 앞두고 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것이다.협상 막판 최대 쟁점이었던 반도체(DS) 부문 적자 사업부 성과급 문제와 관련해서는 향후 1년간 연간 300조 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될 경우 상한선 없이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메모리 사업뿐 아니라 적자를 기록한 비메모리 사업부 직원들도 1년간 수억 원대 성과급을 공유하게 된다. 이듬해부터는 반도체 부문 공통 성과 40%, 사업부별 성과 6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향후 10년간 노사가 합의한 최소 영업이익을 초과할 경우에는 총영업이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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