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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세상 만들고 싶어... 정치 시작했습니다" | Collector
오마이뉴스

"차별 없는 세상 만들고 싶어... 정치 시작했습니다"

진보당 이은영 후보가 출마한 대덕구의회 의원 나선거구(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동)는 대화동 산업단지와 대전 3·4 산업단지 등이 산재해 있다. 그는 노동 안전과 환경 문제가 가장 예민하게 맞물리는 대전 북부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고민해 온 '이웃'이기도 하다. 선거운동이 한창인 어느 날, 제도 밖의 노동자,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들의 곁을 지켜온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장에서 배운 정치는 '낮은 곳'을 향한다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소수정당 후보로 선거를 치르는 일은 녹록지 않을 터였다. 가벼운 안부와 건강관리 비결을 묻는 말로 인터뷰의 문을 열었다. 돌아온 후보의 답변은 예상외로 덤덤하고 담백했다. "학교 다닐 땐 고시 패스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 나랏일을 멋지게 하고 싶었어요. 행정학과에 들어간 것도 그 때문이었죠. 하지만 대학 시절 농촌활동을 가고, 장애인단체와 연대하고, 빈들교회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나랏일은 높은 곳이 아니라 가장 낮은 곳, 현장으로 가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죠."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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