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협상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가운데 최종 확정을 위한 마지막 고비로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만을 남겨두게 됐다. 성과급 격차에 대한 노·노(勞·勞)갈등이 갈등이 지속되고 내부 혼선이 이어지면서 가결을 예상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만약 투표가 부결될 경우 잠정합의안은 무효가 되고 파업 위기도 다시 고조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