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확산이 기업 경영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한 동시에 기존의 방어 경계망을 흔드는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21일까지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에서 인공지능 인프라 자체에 방어 기제를 내장하는 ‘Secure AI by Design’ 전략을 공표하며 클라우드 보안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예고했다.이번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20주년과 서울 리전 개설 10주년을 기려 마련된 자리로, 정보기술(IT) 업계의 미래 방향성을 논하는 장이 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행사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심층 세션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도입 가속화에 따른 취약점 진단과 안전한 기술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행사 기간 중 진행된 브레이크아웃 세션의 연사로 나선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김범수 프로는 외부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와 독자적인 AI 에이전트 도입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통제 불능의 데이터 노출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