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원대 가상자산 투자 사기를 친 혐의로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의 장남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사기·유사수신행위·명의도용·횡령 혐의로 태모(36)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일 태씨를 구속한 지 엿새 만에 검찰에 넘긴 것이다. 태씨는 아버지의 이름을 앞세워 가상자산 투자 수익을 내주겠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