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 데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한 스타벅스 코리아에 대한 거리두기가 확산하고 있다. 행사 경품으로 흔히 제공되던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대신 경쟁사 커피 쿠폰으로 대체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같은 신세계그룹 계열사까지 다른 브랜드 기프티콘을 내세우며 사실상 ‘손절’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22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계도 손절치는 스타벅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첨부된 이미지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고객들에게 발송한 ‘브랜드 평가’ 설문조사 안내 메시지가 담겼다. 설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는 내용인데, 같은 계열사인 스타벅스 대신 경쟁 브랜드인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안내됐다. 이를 두고 최근 불거진 스타벅스 논란을 의식한 조치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패션 브랜드 설문조사에서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 바 있어 이런 추측에 힘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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