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여동생 정유경 씨가 회장으로 있는 신세계의 계열사가 이벤트 커피 쿠폰으로 스타벅스가 아닌 경쟁사 투썸플레이스의 기프티콘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신세계그룹 계열 스타벅스 코리아가 일명 ‘탱크 데이’ 이벤트로 사회적 논란을 부르자, 여동생조차 ‘빠른 손절’에 나선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계도 손절치는 스타벅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첨부된 이미지에는 신세계의 패션 계열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발송한 ‘브랜드 평가’ 설문조사 안내 메시지가 담겼다. 설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는 내용인데, 같은 계열사인 스타벅스 대신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안내됐다. 이를 두고 최근 불거진 스타벅스 논란을 의식한 조치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패션 브랜드 설문조사에서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품을 스타벅스에서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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