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3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가 20억 원 상당의 이중섭 화백 작품 ‘소’를 포함해 49억5000만 원어치의 동양화 13점을 소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중 3명은 10억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별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양 후보가 신고한 재산의 96.5%(51억2875만 원 중 49억5000만 원)가 동양화였다. 골프용품 업체 랭스필드 회장인 양 후보의 그림 중 최고가는 20억 원으로 신고한 이중섭 화백의 ‘소’다. 이를 포함해 ‘자화상’ ‘유희’ ‘닭’ 등 이 화백 작품 6점, ‘유화’(신고가 7억 원)와 고구려풍속도 등 박수근 화백 작품 6점, 장승업 화백의 ‘오원’ 1점 등 동양화 13점을 49억5000만 원이라고 신고했다. 이 외에 부동산은 없고 신고한 현금도 5000만 원이 전부였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장인인 송영수 작가의 조각품 5점(550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