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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치료? 요즘 세계는 더 빨리, 더 엄격하게 하라고 권장”[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Collector
“고혈압 치료? 요즘 세계는 더 빨리, 더 엄격하게 하라고 권장”[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동아일보

“고혈압 치료? 요즘 세계는 더 빨리, 더 엄격하게 하라고 권장”[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한다. 별다른 자각 증세가 없다가 어느 날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에서 고혈압은 가장 위험한 인자로 꼽힌다. 진단 기준을 알아 두자. 국내에서는 수축기/이완기 혈압이 각각 140/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이때는 약을 먹어야 한다. 약이 싫다며 거부했다가는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 최근 심·뇌혈관 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이 세계적으로 엄격해지고 있다. 특히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낮추는 추세다. 유럽심장학회는 2년 전, 약물 치료 중이라면 혈압을 120∼129mmHg까지 낮출 것을 권하는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다. 미국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도 지난해와 올 3월 잇달아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원호연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임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방과 치료 효과가 높은 방향으로 지침을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학회들도 유럽과 미국의 변화를 반영해 진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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