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2일 차를 맞아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상대를 겨냥한 ‘저격 유세’에 나섰다. 정 후보는 구의역 참사 현장을 찾으며 오 후보 재임 시절 벌어진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를 부각시키는 ‘안전’ 행보를 이어 갔다. 반면 오 후보는 정 후보가 12년간 구청장으로 재임한 성동구 재개발 비리 의혹을 부각하고 한강벨트 지역을 집중 순회하며 부동산 이슈를 띄웠다.● 鄭 “오세훈 때 대형사고, 안전불감증”정 후보는 22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 승강장에서 열린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서울시장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이라며 “오 후보는 (철근 누락 사태가 벌어진 GTX-A) 삼성역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전 어젠다를 강조하며 철근 누락 사태로 공격받는 오 후보와 차별화하려는 취지다. 구의역 참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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