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번 달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 순매도 규모가 40조 원을 넘어서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가 올해만 86% 급등한 만큼 글로벌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차익실현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40조 5190억 원 순매도했다.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 3월(35조 8810억 원)을 넘어서면서, 이미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외국인은 최근 12거래일간 코스피를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 3월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트리거가 됐다면 이번 달은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 여파가 외국인 매도세를 자극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고유가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시장 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 국채 10년물은 연 4.6%를 넘어섰고, 30년물은 5.1%대까지 오르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외부 요인이 차익실현의 빌미가 되긴 했지만 보다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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