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나홍진 감독 새 영화 ‘호프’가 올해 칸영화제에서 상을 받지 못했다. 나 감독은 “개봉 전까지 남은 시간 작품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나 감독은 23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열린 79회 칸영화제 폐막식이 끝난 뒤, 이 영화 투자·배급을 맡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칸영화제에서 받게 된 많은 비평가들과 언론 관계자들의 응원과 지지라는 값진 성과를 바탕 삼아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겠다”고 했다.나 감독은 ‘호프’가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에 대해서는 “이번 칸영화제 참석은 후반 작업의 가장 중요한 시점에 내려진, 칸의 러브콜에 감사해 내린 결정”이라고도 했다. 당초 나 감독은 후반 작업에 매진하기 위해 ‘호프’를 칸영화제 출품할 계획이 없었으나 칸영화제 설득 끝에 이 작품을 내보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면서 그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 관객과 만나기까지 남아 있는 시간이며, 지금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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