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진보당과의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 진행 중에 “조직적 개입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고 있다”며 돌연 중단시켰다. 진보당은 “일방적 선언에 대한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반발했다. 양당은 23, 24일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25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24일 민주당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김두관 전 의원은 입장문에서 “여론조사 중 통상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매우 변칙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중단 사실을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이날 오전 9시경 진보당 측에 중단을 제안했으나 동의를 얻지 못했고 그럼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일단 중단시킨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진보당 김종훈 후보 선대본부장인 방석수 울산시당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일방적 중단 선언은 단일화 합의 정신을 어기는 것”이라고 했다. 양당은 앞서 북구·중구청장은 민주당, 동구청장은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하고, 울산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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