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북한이 다음 달 하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당·국가정책 집행 상황을 점검한 뒤 하반기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2026년도 당 및 국가정책 집행정형을 중간총화하고 하반년도 사업과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하여 6월 하순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한다”고 보도했다.북한은 통상 매년 상반기 말 전원회의를 열어 경제·사회 분야 정책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과업을 제시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도 경제 운영과 지방발전 정책, 국방력 강화, 대외사업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회의는 올해 상반기 국정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자리인 만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직접 참석해 하반기 정책 추진 방향과 중점 과제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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